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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FR Part 11을 LC-MS 환경에서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방법

규정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분석을 망치지 않는 구현LC-MS 분석실에서“Part 11 대응은 다 되어 있나요?”라는 질문이 나오면대부분 이렇게 답한다.“Vendor software에서 다 지원합니다.”그리고 audit에서 바로 다음 질문이 나온다.“그럼 실제로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이 두 질문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이바로 Part 11 실패의 시작점이다.1️⃣ LC-MS에서 Part 11이 어려운 진짜 이유21 CFR Part 11의 요구사항은 문장만 보면 단순하다.electronic record의 신뢰성변경 불가성추적 가능성전자 서명의 진정성문제는 LC-MS 데이터가 가진 현실적인 특성이다.raw data 용량 큼재분석(reprocessing)이 빈번함integration 조정이 필수적임장비별..

제약산업 2026. 2. 15. 20:42
Bioanalytical audit 대비용 내부 mock inspection 운영 전략

잘 보이기 위한 점검이 아니라, 망가질 지점을 드러내는 연습많은 조직에서 mock inspection은 이렇게 진행된다.일정 공지준비 기간 부여정리된 문서 제출무난한 질문“큰 문제 없음” 결론그리고 실제 audit에서완전히 다른 질문을 맞는다.이유는 간단하다.그 mock inspection은 검증이 아니라 발표 연습이었기 때문이다.1️⃣ Mock inspection의 목적을 다시 정의해야 한다진짜 mock inspection의 목적은 이것이다.“우리 조직이 audit에서 실패할 지점을미리, 내부에서 터뜨리는 것”그래서 좋은 mock inspection은불편하고방어적 감정을 자극하고끝나고 나면 기분이 썩 좋지 않다.만약 mock inspection이 끝났는데모두 안심하고 있다면,그건 대부분 실패한 mock..

제약산업 2026. 2. 14. 20:46
“왜 이 batch를 accept했는가?”를 설명하는 데이터 구조

– 결과가 아니라 판단을 남기는 시스템Bioanalysis에서 batch acceptance는 늘 문서의 마지막에 위치한다.QC table 아래,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힌다.“Batch is acceptable.”하지만 ICH M10 이후,이 문장은 더 이상 결론이 아니다.오히려 질문의 시작점이 된다.“왜 acceptable한가?”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순간,그 batch는 규정상 통과했어도 규제적으로는 불안한 데이터가 된다.1️⃣ 과거의 batch acceptance는 ‘판정’이었다전통적인 bioanalysis workflow에서batch acceptance는 이렇게 처리됐다.QC ≥ 2/3 passaccuracy / precision 기준 충족특별한 이슈 없음→ accept이 구조에서 accepta..

제약산업 2026. 2. 13. 20:36
Audit에서 가장 자주 공격받는 bioanalysis 코멘트 문장들

질문이 아니라 ‘판단’에 가까운 말들Bioanalytical audit에서 reviewer는 대부분 정중하다.목소리를 높이지도 않고,직접적으로 “이건 문제다”라고 말하지도 않는다.하지만 어떤 문장이 나오면,그 순간 분석팀은 본능적으로 느낀다.“아, 이건 그냥 질문이 아니구나.”Audit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코멘트들은대부분 정보 요청처럼 보이지만,실제로는 이미 리스크를 전제로 한 판단 문장에 가깝다.1️⃣ “Can you explain how you determined this result was acceptable?”이 문장은Audit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치명적인 질문이다.표면적으로는 단순하다.결과는 기준을 만족QC도 pass그런데 reviewer가 묻는다“왜 acceptable하다고 판단했습니..

제약산업 2026. 2. 12. 20:33
ICH M10 이후, ‘Acceptable’의 의미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 숫자의 합격이 아닌, 판단의 책임으로ICH M10 이전에도 bioanalytical validation은 까다로웠다.Accuracy ±15%, precision CV ≤15%, LLOQ ±20%.분명한 숫자 기준이 있었고,그 기준을 만족하면 우리는 익숙하게 이렇게 말해왔다.“Validation 결과, acceptable 합니다.”하지만 ICH M10이 시행된 이후,이 문장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같은 결과를 두고도 이제 규제기관은 이렇게 되묻는다.“왜 acceptable하다고 판단했습니까?”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순간,그 데이터는 더 이상 regulatory acceptable이 아니다.1️⃣ ICH M10 이전의 ‘Acceptable’은 결과 중심이었다과거 bioanalysis validatio..

제약산업 2026. 2. 11. 20:28
FDA Warning Letter에 반복 등장하는 LC-MS/MS 데이터 무결성 실패 패턴

기술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사고’의 실패FDA Warning Letter를 여러 건 읽다 보면 묘한 기시감이 든다.지적 사항은 회사도 다르고, 국가도 다르고, 제품도 다른데LC-MS/MS 관련 코멘트의 구조는 놀라울 정도로 반복된다.그리고 그 반복의 핵심에는 언제나 같은 단어가 등장한다.“Data Integrity could not be assured.”중요한 점은,FDA가 문제 삼는 대부분의 사례가 기술적으로 분석을 못 해서가 아니라,👉 “분석 결과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든 운영 방식”이라는 것이다.1️⃣ Raw data는 있는데, “신뢰 가능한 raw data”는 없는 경우FDA가 실제로 보는 관점많은 분석팀이 이렇게 생각한다.“raw data 파일은 다 남아 있는데요?”하지만 FDA의 질문은 다르..

제약산업 2026. 2. 10. 20:24
Method validation 이후에 진짜 시작되는 ‘method maintenance’

1. Validation은 끝났는데, 분석은 왜 점점 어려워지는가Method validation을 마치면분석팀은 잠시 숨을 돌린다.accuracy OKprecision OKmatrix effect 평가 완료stability 문제 없음보고서는 깔끔하고,QA review도 통과한다.하지만 이상하게도그 이후부터 이런 말이 나오기 시작한다.“예전만큼 결과가 안 예쁘네요.”“이 method, 원래 이렇지 않았는데요…”이 지점에서 처음 드러나는 사실은 이것이다.Validation은 분석법의 ‘완성’이 아니라‘출시’에 불과하다. 2. Validation이 보장하는 것과, 보장하지 않는 것많은 사람들이validation에 대해 오해한다.Validation이 보장하는 것은 딱 이것이다.“이 방법은특정 조건과 특정 시점에..

제약산업 2026. 2. 9. 20:04
Carryover 문제를 QA 언어로 설명하는 법

1. “Carryover가 좀 있었습니다”는 왜 항상 문제가 되는가Audit이나 내부 QA review에서분석팀이 가장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이것이다.“Carryover가 조금 있었습니다.”하지만 이 문장은QA 입장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왜냐하면 QA는‘조금’이라는 단어로는아무 판단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QA가 듣고 싶은 질문은 이것이다.얼마나 있었는가언제 발생했는가결과에 영향을 주었는가어떻게 통제하고 있는가2. Carryover는 ‘현상’이 아니라 ‘리스크 시나리오’다분석팀은 carryover를주로 기술적 현상으로 본다.needle wash 부족tubing adsorptioncolumn memory effect하지만 QA 언어에서 carryover는데이터 무결성 리스크다.즉,“이전 시료의 정보가다..

제약산업 2026. 2. 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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