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개발에서 콤비네이션 전략은 이제 선택이 아니다. 종양 내 이질성, 내성 회피, 면역 환경 변화 등 단일 타깃 기반 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두 가지(혹은 세 가지) 이상의 경로를 동시에 건드리는 접근”이 필요하다. 문제는 무한한 조합 가능성 속에서 어떤 조합이 실제로 시너지를 내는지, 어떤 조합은 오히려 독성을 키우는지, 무엇을 우선적으로 개발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데 있다.최근 몇 년간 분석팀에서는 전사체(transcriptome)와 대사체(metabolome)를 통합적으로 읽어서 세포가 실제로 어떤 경로를 쓰고 있는지, 어떤 병목을 겪고 있는지, 어떤 신호전달 네트워크가 무너지고 복구되는지를 파악해 콤비네이션 전략을 재설계하려는 시도가 활발하다. 전사체는 “세포가 앞으..
1. 서론: Combination Therapy와 정량 분석의 필요성항암제 개발에서 단일 기전 약물(monotherapy)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병용요법(combination therapy)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암세포는 단일 신호전달 경로를 차단하는 치료에 대해 빠르게 적응하거나 내성을 획득하기 때문에, 여러 기전을 동시에 표적화하는 병용 접근법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실제로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s, ICIs)와 타깃항암제(TKIs, PARP inhibitors 등), 혹은 항암제와 화학요법 병용은 다수의 암종에서 표준 치료 프로토콜로 자리잡고 있다.그러나 병용요법의 확산은 분석학적 측면에서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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