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전 단계에서 이미 결과는 달라지고 있을 수 있다Metabolomics 연구를 처음 시작하면 대부분의 관심은 LC-MS 조건에 쏠린다.어떤 컬럼을 사용할 것인가.Gradient는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ESI polarity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MS resolution은 얼마로 설정할 것인가.실제로 수개월 동안 method development에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도 흔하다.하지만 경험이 쌓일수록 연구자들은 조금 다른 사실을 깨닫게 된다.결과를 가장 크게 바꾸는 요인은 때때로 LC-MS가 아니다.오히려 분석기가 켜지기도 전에 이미 결과가 달라져 있는 경우가 있다.바로 샘플 보관(sample storage) 때문이다.Metabolomics는 본질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분자를 다룬다.Proteomics..
— 우리는 보정을 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또 다른 편향을 만들고 있는 걸까처음 LC-MS 기반 metabolomics를 시작하면누구나 이렇게 배운다.“internal standard(IS)를 쓰면 정량이 정확해진다.”그래서 자연스럽게 생각한다.IS 넣었으니까 문제 없겠지normalization 했으니까 괜찮겠지하지만 실제 데이터를 다루다 보면이 믿음은 금방 흔들린다.internal standard를 넣었는데도결과가 이상하게 변하는 순간이 온다.batch마다 값이 달라지고특정 metabolite만 튀고biological interpretation이 맞지 않는다그때 비로소 깨닫게 된다.문제는 internal standard의 ‘존재’가 아니라‘선택’이었다는 것.1. internal standard는 만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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