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서론: ‘먹는 약’의 한계, 그 해결책은?의약품 중 다수가 정제(tablet), 캡슐(capsule) 등의 경구제제(oral dosage form)로 복용됩니다. 이는 환자에게 있어 가장 편리하고 선호되는 투약 방식이지만, 약물의 흡수율, 즉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이라는 측면에서는 큰 도전을 안고 있습니다. 특히 지용성(lipophilic) 약물, 대사에 민감한 생물학적 제제, 혹은 불안정한 분자구조를 가진 신약 후보물질들은 위장관 내에서의 분해, 흡수 장벽, 간 대사 등에 의해 대부분 체내에 도달하지 못한 채 배출됩니다.여기서 나노 약물 전달 시스템(Nano Drug Delivery System, NDDS)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NDDS는 약물의 입자 크기를 나노미터(1..
제약산업
2025. 4. 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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